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연예인이자
트와이스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사나의 패션에 대해서 분석해보겠다.

먼저 사나에 대해서 알아보면
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본 출생이며
96년 생으로서 트와이스에서는 나, 정, 모, 사로 네번째의 순서이다. 나이에 관련한 자료를 찾아보면서 누가 언니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글을 읽었는데 궁금한 사람은 참고하면 좋겠다.(https://m.blog.naver.com/wls0474/220888859131)
트와이스가 처음으로 뜨게 된 계기이자, 사나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바로바로
cheer up의 "샤샤샤"파트 덕분이다.
유튜브 영상에 의하면 원래는 shy라는 발음이 잘 안되어서 걱정이 많았다고 하는데, 오히려 이러한 발음이 대중들에게 귀엽게 인식되어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한다.
이 후, 한국어에 유창한 부분이나 일본인으로서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귀여운 모습을 어필하며 "큐티 섹시"라는 이미지를 어필하여
수많은 남성팬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한국 남성들의 엄청난 총애와 매니아층이 두꺼운 것은 꽤 이례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한창 트와이스가 인기가 많았을 때에는 사나가 누구랑 열애설이 나면
"감히 우리 사나를!"이라는 반응이 있을 것이며 상대 남자는 악플에 많이 시달리겠다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이다.
다음으로는 사나의 패션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사나의 전체적인 컨셉인 큐티 섹시에 맞게 패션을 입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컨셉을 대표하는 가장 적합한 사진은 바로!
이 사진은 비교적 사나가 프라다 패션쇼에 참석하는 사진이다.
사나가 워낙 이쁘게 나오기도 했지만, 매력있게 찍힌 사진이다.
시크한 블랙 자켓에 가죽 부츠를 통해서 섹시한 느낌을 주고, 핑크의 프라다 가방을 통해서 큐트한 느낌을 준다.
물론 객관적으로 사나는 이쁘지만, 이러한 컨셉을 더욱 강조할 때 유니크한 매력을 나타내는 것 같다.
공항 사진을 찾아보면 흰티에 청바지를 코디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사나의 이미지처럼 청량한 이미지를 주고, 허리 부분을 강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진은 옛날 사나의 공항 패션 사진인데,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보다는 약간 통통한 시절이지만,
허리부분을 강조하며 쇄골을 보여주는 것이 사나의 체형에서 더욱 길어보이고 날씬해보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나가 러블리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성격 덕분도 있지만,
이미지에 맞게 잘 코디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나의 코디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1. 약간 얼굴에 살집이 있는 편이지만 허리가 얇은 편인 사람들
2. 다리의 체형을 감추고 싶은 사람
3. 섹시 큐티의 이미지(러블리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사람
다리의 체형을 통이 넓은 청바지를 통해 커버하거나
얇은 허리와 쇄골이나 상체의 강점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단점을 감추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코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그러면 다음 포스트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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