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보면 멈출 수 없는 "한자와 나오키" 리뷰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는 드라마,
일본 최고 시청률 45%를 달성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리뷰 시작하겠다!
한자와 나오키는 앞서 소개한 일본 드라마 1티어인 "리갈하이",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중 마지막 작품으로서
다른 1티어 작품들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작품이다.
한자와 나오키는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지만왓챠에서는 볼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최근에는 스핀오프 드라마와 시즌2도 나왔으니 참고바란다!
한자와 나오키의 등장인물은 사카이 마사토(리갈하이에 나왔던 그 변호사 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가와 테루유키, 우에토 아야, 오이카와 마츠히로 등이 있다.
역시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사카이 마사토인데, 리갈하이에서 덜렁거리고 코믹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던 것과 달리,
이번 드라마에서는 진지한 이미지의 드라마를 자연스럽게 소화한다.
그래서 리갈하이를 본 사람들은 더 재미있게 이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의 줄거리에 의하면 한자와 나오키는
"일본 경제 버블기에 은행에 입사한 세대의 갈등과 고뇌를 그려낸다.
관행을 깨는 은행원, 한자와 나오키 그 전설의 시작 이야기"
전체적인 드라마의 분위기는 줄거리처럼 어두운 느낌이다.
악당들을 한명 한명 해치우면서 큰 악당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통쾌함"이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 드라마의 명대사는
"당한만큼 갚아준다!
배로 갚아준다!"
라는 대사이다.
어렸을 때 당했던 한자와 나오키의 집념이 느껴지는 대사로,
이 대사가 이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표현한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 드라마의 매력포인트
첫번째 한자와 나오키이다.
이 드라마의 주역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한자와 나오키인데,
거의 복수를 향한 원맨쇼라고 보면 된다.
주인공의 친구들이나 악당들이 자주 나오지만
결국 드라마를 보면서 기대하게 되는 것은 한자와 나오키가 어떻게 역경을 해쳐나갈까? 라는 생각일 것이다.
두번째 스토리이다.
이 드라마는 생각해보면 다른 드라마에 비해 화려한 부분이 없다.
드라마도 대부분 어둑어둑한 느낌이고,
잘생기거나 이쁜 배우들을 강조하기 보다는 스토리 하나로 드라마를 이끌어간다.
상당히 빠른 전개, 역경, 이를 해쳐나가는 모습
이 세가지로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며 드라마를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드라마에 비해서 한자와 나오키에 대한 리뷰가 길지 않았다.
이런 이유도 아마 한자와 나오키의 매력은 결국 스토리이기 때문일 것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마 내가 가져온 예고편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빠른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
한자와 나오키에 공감하면서 성취감을 얻고 싶은 사람,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 드라마가 필요한 사람에게
한자와 나오키를 추천한다.
지금까지 소개한 3가지의 작품은 모두 구체적인 별점을 따로 달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3가지 작품은 일본의 대표 드라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라서
일본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적으로 봐야하는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평소에 나는 일본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다음 포스팅은 넷플릭스의 일본 드라마 추천으로 다시 찾아오겠다.
댓글이나 공감 많이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