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제품 리뷰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구매리뷰(싸게 구입하기!)

근식짱 2022. 11. 19. 19:07

 

바야흐로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닌텐도 ds가 없었던 나는 반 뒤에 앉아서 친구의 닌텐도로 포켓몬스터 디아루가(?)를 했었던 경험이 있었다.

 

 

성인이 되고 닌텐도 스위치를 사고 

처음으로 포켓몬스터 게임을 사고 싶다고 느꼈던 게임은 포켓몬스터 아르세우스였다.

하지만, 세무사 시험 공부중이었던 나는 사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 버렸다.

 

하지만 드디어 11월 18일,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출시되었다.

 

 

구입처는 이마트(오프라인) 일렉트로 마트에서 구입했다.

인터넷에서 구입한 이유는 배송비가 아까웠고, 의외로 이마트에서는 카드 제휴사 할인이 있어 59,800원에 구입하였다.

(농협, 우리 등 다양한 카드사에서 결제시 5천원 할인을 했다.)

 

인터넷에서 찾아봤을 때 최저가격이 59.800원이었는데

배송비 없이 같은 가격에 살 수 있어서 개꿀이었다.

 

이마트 같은 경우에 따로 전시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일렉트로마트 계산대에 가면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할 때 계속 고민한 것이 스칼렛을 살까, 바이올렛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스칼렛 구매할 이유:

1. 나는 포켓몬스터를 현재 많이 몰라서 차라리 과거 중심의 스칼렛이라면 향수를 느낄 만한 것이 많다고 생각했다.

2. 유튜브 댓글을 많이 찾아봤는데, 대부분 의견이 많이 갈렸는데 그냥 그건 취향이다.

3. 박사가 여자라서 차라리 낫다 

4. 새로 나오는 미래 폼의 포켓몬이 너무 기괴하다 등등

 

 

바이올렛  구매할 이유:

1. 전설의 포켓몬인 미라이돈이 라이딩폼에서 더 낫다.( 스칼렛은 발로 뛰어다니는게 별로라는 의견이 많았다.)

2. 전설의 포켓몬인 미라이돈이 더 멋있다.

 

 

나도 이마트에서 구매하기 직전까지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 처음부터 사고 싶었던 스칼렛을 구매하게 되었다.

어제 설레는 마음으로 구입한 "포켓몬스터 스칼렛"

 

아직까지는 스칼렛을 구매한 것에 대해 전혀 후회하고 있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마음가는대로 구입하면 될 것 같다.

나오는 포켓몬들도 결국 온라인으로 서로 교환할 수 있다고 하고, 나와 같이 게임을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에게는 고민할 시간에 빨리 사는 것이 더 이득인 것 같다.

 

현재 이틀동안 게임을 하면서, 

이번 시리즈에서 스토리가 크게 세 부류로 나누어지는데,

모두 하나씩은 깨보았고,(체육관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지금까지의 리뷰는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이다.

하면서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개인적으로 내가 성격이 뭘 못 놓치는 편이라서 

만나는 npc마다 다 싸움을 하느라 스토리 전개가 좀 느린 것 같다.

레벨업이 쫄리는거를 싫어하는 거라서 충분히 사냥과 배틀을 하고 있다.

 

다른 유튜브나 후기에 의하면 렉이 좀 걸리거나 프레임드랍이 좀 심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그냥 게임하기에는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 맘에 드는 스타팅 포켓몬은~~~?(출처: 닌텐도 코리아 사이트)

여담으로 스타팅 포켓몬을 고민을 많이 했는데,

고양이이기도 하고 귀여워서 나오하를 선택했다. 매번 포켓몬 낼때마다 내가 지어준 이름 네코짱으로 나올 때마다 기분이 좋다 ㅋㅋㅋㅋㅋ

 

포켓몬스터 구매하려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